동부-아남, 어떤 통합 밑그림 그릴까?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16 20:57
본문
Download : 020930-.gif
따라서 동부측은 섣부른 설비투자보다는 당분간 시장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높으며 아남의 가동률을 높여 실익을 챙기는 데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관측통들의 展望이다. 이를 위해 곧 아남반도체 이사회를 열어 경영진 재구성을 논의하고 대주주 변경 및 이사진 신임 등을 위한 주주총회도 소집할 계획이다.
순서
레포트 > 기타
그러나 TI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0.13㎛급 공정은 물론 0.09㎛ 공정이 필요한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게 됐다.
통합경영진 재구성과 암코와의 영업권 양도를 위한 후속협상에서 동부측이 사소한 실익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파운드리 전문업체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전술적인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0.13미크론 설비투자 잠정 보류=동부측은 당초 지난 7월 아남 인수를 발표할 당시만 해도 아남의 주 고객인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의 0.13미크론(㎛)급 디지털신호처리기(DSP)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동부 음성공장의 라인 확장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월 5000장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음성공장에 대한 추가투자 및 생산능력 확대 등은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동부그룹측은 ‘2개의 회사를 하나의 경영진이 운영한다’는 대원칙을 세우고 통합경영에 나서 장기적으로 동부전자와 아남반도체를 합병한다는 밑그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해외고객 확대와 자금조달 등의 노력도 필요한 시점이다.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반면 아남반도체는 TI로부터 0.18㎛급 주문량이 늘면서 다음달부터는 가동률이 더 올라갈 展望이며 최근 TI로부터 이전받은 아날로그 반도체 제조기술 BDC10과 A07이 안정화되는 내년부터는 주문량을 늘려 연간 4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동부-아남, 어떤 통합 밑그림 그릴까?
동부-아남, 어떤 통합 밑그림 그릴까?
동부-아남, 어떤 통합 밑그림 그릴까?
동부전자는 현재 금융권으로부터 신디케이트론 나머지 금액 2600억원을 확보하는 데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따 계약은 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사업environment이 변한 만큼 채권단을 안심시킬 새로운 사업계획을 내놓아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과도한 현금운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는 것.
다.
◇자금조달 어떻게 될까=동부그룹은 이번 협상에서 잔금 420억여원을 장기어음으로 돌린 것이 큰 성과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
동부그룹이 아남반도체의 최대 주주로 떠오르면서 동부전자와 아남반도체의 향후 역할분담과 향배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따
동부-아남, 어떤 통합 밑그림 그릴까?
업계 일각에서는 그러나 동부가 아남을 인수해 곶감을 빼먹을 것이 아니라 세계 3위의 파운드리 전문업체로 끌어올리기 위한 적절한 투자계획과 자금운용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따
그러나 동부그룹측은 양사의 주 임무, 즉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라인 운영이나 설비투자 등 마주향하여 도 당초 계획을 대폭 수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