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중소기업 연합으로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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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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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중소기업 연합으로 출사표
중기중앙회는 직접 출자 대신 지난 한 달간 모집해온 투자자를 특수목적법인(SPC) 형태 등으로 구성해 참여시키기로 했다.
◇양 전 장관 리더십 관건=출자금액상으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도하는 중기연합이 그랜드 컨소시엄 1대 주주를 점한다.
양 전 장관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마지막 투자계약 체결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중소기업 연합으로 출사표
한때 양 전 장관 측과 중기중앙회 사이에 주도권 다툼이 벌어졌다는 추측도 나왔지만, 최근 양측 대표들이 만나 이견을 좁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양 전 장관이 별도로 유치하는 국내 대기업과 해외 자본도 만만찮다.
그랜드컨소시엄은 중기중앙회가 이끄는 중기중앙회 소속 기업집단인 특수목적회사(SPC)가 1대주주로 참여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TV 진영 합류는 출자 규모와는 별도로 자체 케이블망과 1500만 가입자 기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컨소시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일부 대기업은 이미 참여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연스레 양 전 장관 역할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중기중앙회가 출자하려던 자금은 ‘노란우산공제’ 자금. 제4 이통사업의 ‘리스크’를 감안해 직접 투자는 철회했다. 양 전 장관은 “사업신청시기를 언제까지 할 것이라고 못 박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우선 출자자 모집을 확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직접 출자 계획은 철회했지만, 중기중앙회 소속 회원사의 제4 이통 참여는 이어질 展望(전망) 이다. 총 출자규모는 1조원으로 예상된다된다.
컨소시엄은 이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이달 말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미 양 전 장관 측에 이들 투자자금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아직 최종 주주 구성 작업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9월 사업신청 예상=중기중앙회의 출자 방식이 전환되면서 당초 8월 말 진행하려 했던 신규 이통사업 허가 신청은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최종 계약을 맺기 전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여기에 삼성전자등 대기업, 중견기업, IT전문기업 등 5% 이상 지분을 갖는 주요주주 6~10개가 힘을 보탠다.
중기중앙회가 직접 출자 노선을 변경하면서 컨소시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제기됐으나 사업 참여 자체를 접는 것이 아니어서 큰 effect(영향) 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된다.
◇대기업 합류 늘어날 듯=중기중앙회가 회원사와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투자자를 모집하는 사이 양 전 장관 측은 국내 대기업과 해외 투자자 유치 작업을 벌여왔다.
케이블TV업계는 케이블TV방송협회를 통해 그랜드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意見(의견)을 모은 상태다.
한 통신전문가는 KMI에 대항할 새로운 컨소시엄은 양 전 장관이 그랜드 컨소시엄의 대표로서 사업을 이끌고 중기중앙회와 다른 협·단체가 힘을 더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기중앙회 참여방식이 직접 출자가 아닌 회원사를 통한 우회 출자 형태로 전환될 뿐 당초 협력체계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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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에서는 현물출자가 예상되는 삼성전자 외에 케이블TV사업을 보유한 중견 그룹사 등의 참여가 점쳐진다. 리스크 높은 사업에 투자하기는 어렵다는 중소기업청 방침 때문이다.
8월 한 달간 중기중앙회는 2000억~3000억원의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중소기업 연합으로 전환=중소기업중앙회는 직접 출자가 아닌 컨소시엄 구성을 우회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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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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