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Japan 민간단체 설립 학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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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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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개화기 우리나라에 설립되는 여러 근대적 성격의 학교들을 설립 주체별로 보면, 관공립과 사립이 있으며, 사립은 또 다시 일반 민간인 설립의 민족계 사학과 서양 선교사 설립의 미션계 사학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개화기 근대 사학에 있어서 새롭게 주목할 것은 日本(일본)인 혹은 日本(일본) 민간단체가 설립한 학교들이다.레포트/인문사회
본 자료(data)는 개화기 Japan 민간단체 설립 학교를 고찰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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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화기 일본 민간단체 설립 학교를 고찰한 리포트입니다. 하지만 이나바의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일어학교｣는 스스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일어학교…(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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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동안 한국교육사에서 이 부분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한국교육사에서 日本(일본)인 설립학교에 관해 언급한 책은 이만규의 『조선교육사』(1949)와 오천석의 『한국신교육사』(1964)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日本(일본)인 이나바 쓰기오(稻葉繼雄)는 『旧韓末｢日語學校｣の硏究』에서, “구한말의 교육을 관공립학교, 민족계 사립학교, 기독교계 사립학교의 세 가지로 파악하고 있는 종래의 구분에 ｢日語學校｣라는 새로운 요소를 가미하고자 한다”고 하여, 종래의 관학과 사학 혹은 사학 중에서도 민족계 사학과 서양 선교사에 의한 기독교계 사학이라는 분류 방법에 문제제기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