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계, 올해 `쿼드러플 더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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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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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 2009년 취급액 1조3249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넘은 이후 2년 만에 다시 2조원의 벽을 뛰어넘게 됐다. 실제로 지난 1분기 홈쇼핑 업체들의 취급고 성장률은 인터넷 부문이 크게 늘면서 15%대를 넘나들었지만 영업이익은 후퇴하거나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특히 인터넷 부문 매출이 연간 25%가량 신장하며 취급고 상승을 이끌었다. TV홈쇼핑이 6개사 과점 체제인 것과 달리, 인터넷 쇼핑몰은 오픈마켓·종합온라인쇼핑몰 등 수많은 업체가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GS샵·CJ오쇼핑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취급고가 각각 12%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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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인터넷 부문 매출이 높아질 경우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한동안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을 스타트했던 1995년 한국홈쇼핑(현 GS샵)·39쇼핑(현 CJ오쇼핑) 2개사 취급고 합계가 34억원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천문학적 성장률이다. 지난 1995년 국내 첫 홈쇼핑 방송 이후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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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계, 올해 `쿼드러플 더블` 간다
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GS샵·CJ오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4개사의 취급고는 각각 2조원을 넘어 총 9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업체별로 배송기간을 단축하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민의 소비패턴 alteration(변화) 를 이끌어낸 덕분이다.
홈쇼핑 업계, 올해 `쿼드러플 더블` 간다
반면에 최근의 매출 신장이 인터넷 부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익률은 과거와 달리 하향세라는 한계도 있따 TV 방송에서 판매되는 제품 이윤이 최저 7%대 이상지만 인터넷 상품은 2~3%에 불과하다. 지난 2003년과 2004년 각각 한 자릿수 성장과 마이너스 성장으로 한때 시장포화 전망이 나왔던 것과 대비된다된다. 1년 만에 20% 가까운 성장률을 달성한 셈이다. 지난 2007년 우리홈쇼핑을 인수하며 후발주자로 나선 롯데홈쇼핑도 올해 취급고 2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된다. 특히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순항 중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홈쇼핑 업계, 올해 `쿼드러플 더블` 간다
통상 기온이 올라가면 야외활동 시간이 늘면서 비수기에 접어들지만, 올해 2분기 홈쇼핑 업체들의 매출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홈쇼핑 업계, 올해 `쿼드러플 더블` 간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TV홈쇼핑 상위 4개사가 올해는 모두 취급고 2조원을 돌파하는 ‘쿼드러플 더블(quadruple double)’을 달성할 전망이다. 비교적 후발주자인 현대홈쇼핑의 경우 지난해 2분기 4597억원의 취급고를 기록했으나 올해 2분기는 5510억원으로 급상승할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