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 후발주자와 격차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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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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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3분기 불어닥친 LED 공급과잉 탓에 업계 전반적으로 라인 가동률이 떨어진 상황이다.
삼성LED는 연내 7W급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용어설명(說明)/고출력·교류전류(AC)용·풀컬러 LED=직류전류(DC)가 아닌 가정용 AC에도 바로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순서
삼성LED(대표 김재권)는 이달 중으로 고출력·교류전류(AC)용·풀컬러 LED 등 조명에 특화된 신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china·대만 등 후발 LED 업체들이 디스플레이용 LED 시장을 잠식해 오는 상황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재 AC용 LED는 국내 업계 ‘빅3’인 서울반도체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어 향후 두 업체 간 치열한 경쟁도 예고됐다. 공정 중 기판으로 사용되는 사파이어 웨이퍼(부도체)를 레이저로 떼어내고 금속기판을 부착하기 때문에 종전 LED보다 열 방출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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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ED, 후발주자와 격차 벌린다
설명
삼성LED가 그동안 미국·日本(일본) 업체들의 독무대였던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 풀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밖에 여러 개의 청색칩을 한 번에 패키지한 다중칩(멀티칩) 제품과 중출력(미들파워) LED도 새로 출시했다. 특히 풀 컬러 LED는 1개의 LED 패키지 안에 적·녹·청색 LED 칩을 각각 포함해 백색은 물론 모든 색상을 동시에 표현이 된다 주로 야외 경관조명 및 무대조명 등에 사용된다
삼성LED, 후발주자와 격차 벌린다
삼성LED, 후발주자와 격차 벌린다
다. 풀컬러 LED는 삼성LED가 지난해 독일·日本(일본) 업체들을 제치고 광저우 아시아게임 개막식 전광판용으로 단독 공급한 바 있다
3와트(W)급인 고출력 LED에는 차세대 LED로 꼽히는 ‘수직형’ 방식을 적용했다. 광효율도 업계 최고 수준인 133루멘(㏐/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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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ED 관계자는 “이번 조명용 제품 구비로 고효율 조명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며 “디스플레이용 LED시장에 이어 조명용 LED 시장까지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명 내에 AC를 DC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장착하지 않아도 돼 조명 설계가 쉽고 원가 절감에 유리하다. 밝은 빛을 내기 위해 높은 전류를 흘려줘도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 長點을 갖췄다. 수직형 LED는 ‘+,-’극이 수평방향으로 배치된 기존 LED와 달리 세로 방향으로 장착됐다.
삼성LED가 조명용 제품군 강화에 나선 것은 회사 성장을 견인했던 디스플레이용 LED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