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에서 본 김춘수『꽃』과 김수영『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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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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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어떠한 상황이건 풀과 바람이 대립적 구조를 지닌다는 것에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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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에서 본 김춘수『꽃』과 김수영『풀』을 참고로 정리해봤습니다. 눕는다는 행위가 굴복, 패배란 의미를 담는다면 이는 바람이 오기 전에 풀이 먼저 굴복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일것이다 또한 바람보다 더 빨리 운다는 내용 또한 이런 논리로 살펴보자면 모순이다.
이상한 부분은 이것만이 아니다.. 레포트에 많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김춘수와김수영의비교 , 새로운 시각에서 본 김춘수『꽃』과 김수영『풀』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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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에서 본 김춘수『꽃』과 김수영『풀』을 참고로 요점해봤습니다.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긴 하지만 결국엔 뿌리까지 드러내고 누워버리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나는 여태까지 배워왔던 <풀>의 내용을 뒤엎고 나만의 새로운 해석을 나타내 보고자 한다.
풀이 민중을 뜻한다면 풀뿌리까지 눕는다는 것 또한 참 우스운 표현일 수밖에 없다.. 리포트에 많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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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이 `운다‘는 것이 바람에 의한 억압, 핍박 때문이라고 하면 바람보다 먼저 운다는 내용은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다.
바람과 풀이 대립적인 존재이고 풀은 민초, 억눌려 있는 약소민족이며 바람은 풀을 억압하는 독재자라고 가정할 때 <바람보다 더 빨리 눕고 바람보다 더 빨리 운다> 라는 내용은 왠지 맞지 않는 느낌이다. 이 시구는 바람도 또한 운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일것이다 독재자인 자신이 독재를 하면서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코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