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경기 `대세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3-04 17:48
본문
Download : 2003102.jpg
여기다 2위인 삼성전자가 플래시 메모리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도체 매출이 2분기 대비 40% 성장한 2조55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르네사스, 도시바, NEC, 엘피다 등 日本(일본)업체들이 최근 적극적으로 투자를 감행, 자극제 역할을 맡고 있다아
순서
세계 반도체경기 `대세 상승`
설명
세계 반도체경기 `대세 상승`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또 삼성전자, NEC 등 몇몇 업체들이 최근 자본투자 규모의 확대를 밝혔지만 인텔 등은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아 따라서 장비업체들이 시장조사업체의 장미빛 전망처럼 내년에 급성장을 기록할지는 안개 속에 쌓여있다아
세계 반도체경기 `대세 상승`
세계 반도체업체들이 잇따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반도체경기 회복론이 다시 한번 힘을 받고 있다아
◇실적이 오른다=3분기에 실적 호전을 보인 업체는 인텔을 비롯해 TI·AMD·모토로라 등 미국업체, 유럽의 필립스, 아시아의 삼성전자·하이닉스·차터드 등이다. ◇대세는 상승이다=이미 반도체 팹의 가동률이 90%를 넘어서 회복론으로 추가 기울고 있다아 전문가들은 “팹 가동률 90%는 반도체업체들이 생산 설비 증강에 나서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한다.
◇더 두고봐야한다=그동안 반도체시장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던 ST마이크로가 3분기에 4910만달러 적자를 냈다. 따라서 높은 팹 가동률이 이어질 경우 설비투자에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TI, 인피니온, AMD 등이 지갑을 열기 스타트할 것이란 분석이다. 반도체산업협회(SIA)측은 올해 반도체시장이 10.1% 증가에 머물겠지만 내년에는 16.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올린 1억312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의 늪으로 추락한 것. ST마이크로는 “구조조정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 적자를 기록했을 뿐이며 매출은 9.6% 늘었다”고 설명했지만 이런 실적은 대세 회복론에 제동을 걸고 있다아
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日本(일본) NEC도 예상을 넘는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미국, 유럽, 日本(일본), 아시아 등 전지역에서 고른 실적 상승의 바람이 일고 있는 셈이다.
투자업체인 니드햄의 댄 스코벨 애널리스트는 “분명히 반도체산업의 상황이 매우 호전됐다”고 말했다.
세계 반도체경기 `대세 상승`
인텔,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투르먼츠(TI) 등 주요 반도체업체들이 3분기에 잇따라 예상을 넘어선 순익을 내면서 반도체경기 희망가가 흘러나오고 있다아 그러나 유럽 최대업체인 ST마이크로가 3분기에 적자 전환을 기록하는 등 섣부른 회복론 예상을 경계하게 만들고 있다아
레포트 > 기타
특히 반도체 경기의 방향타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이 3분기에 순이익이 142% 늘어난 점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대만의 파운드리업체들도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TSMC, UMC 등 파운드리업체들이 투자 확대에 나서는 조짐도 감지된다. TI도 순이익이 138% 늘었다.
Download : 2003102.jpg( 61 )
특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에 비해 반도체 장비업체들은 여전히 힘겨워하고 있다아 유럽 2위 반도체장비업체인 ASMI는 3분기에 107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9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