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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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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측은 “교육분야는 e러닝산업의 성장과 함께 콘텐츠 이용도 늘어났으며 사회·文化(문화)분야의 경우 종교분야 Internet방송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설명
Internet방송 서비스의 중심추가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공 정보 제공 쪽으로 이동했다. 또 “공공·지역정보분야는 중앙부처와 산하기관·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월례조회나 행사를 생중계하는 등 Internet방송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회·文化(문화) 분야와 교육·학교 분야도 각각 7개(운영 중단 6개, 신규 13개), 3개(운영 중단 4개, 신규 7개) 업체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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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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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방송업체 중 1년간 29개 업체가 폐업 및 운영중단을 했으며 55개 업체가 새로이 문을 열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여행·스포츠 등의 분야는 각각 11개 업체와 5개 업체가 폐업하거나 운영을 중단하고 7개, 1개 업체만 신규로 파악됐다.
한국Internet방송협회(회장 백석기 http://www.korwa.or.kr)가 최근 밝힌 ‘국내 Internet방송업체 現況’ 자료(data)에 따르면 국내 Internet방송업체 수는 지난해 12월말 634개에서 올 11월말 기준 660개로 늘어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점차 줄어들고 공공 정보 제공 업체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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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면 음악, 연예종합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Internet방송 업체수 감소는 점차 대자본화와 대형화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풀이했다. 반면 공공·지역정보 제공 Internet방송업체는 1개 업체가 운영 중단한데 비해 15개 업체가 새롭게 생겨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