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문화)부, 내년도 콘텐츠에 5260억원투입, 게임 예산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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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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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체육관광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culture부 예산은 올해보다 1449억원(4.2%) 증액된 3조6006억원으로 확정됐다. 또한 e스포츠 콤플렉스 구축에 60억원이 편성됐다. 이는 국가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재정비율이 1.0%에 해당한다.
文化(문화)부, 내년도 콘텐츠에 5260억원투입, 게임 예산은 축소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culture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 885억원에서 내년도에는 총 995억원으로 110억원 증액된다. 다만 게임 관련 예산은 올해 218억원에서 215억원으로 축소됐다. culture부는 스마트콘텐츠의 제작, 유통, 마케팅까지 할 수 있는 제작인프라 조성에 60억원을 투입한다.
<자료:culture부>
부문별로는 저작권과 미디어를 포함한 콘텐츠 관련 예산은 5260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392억원 늘었다.
culture체육관광부 콘텐츠 부문 예산이 올해 4868억원에서 내년도 5260억원으로 8.1% 증액된다.
콘텐츠 부문에서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초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110억원이 신규로 편성됐다.
문화부, 내년도 콘텐츠에 5260억원투입, 게임 예산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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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예술 예산은 올해보다 915억원(9.1%) 증가한 1조598억원으로 편성돼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K팝 등 한류확산을 위한 사업 예산도 올해보다 36억원(205%) 증액한 54억원으로 확대했고, 대중culture콘텐츠산업 육성 예산도 올해보다 103억원(82%) 증액한 294억원으로 늘렸다.
모철민 culture부 제1차관은 “내년도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자리 창출 사업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내년도에는 총 2만1171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게임산업 예산으로는 총 215억원이 책정됐으며, 이 가운데 글로벌서비스플랫폼 조성에 40억원이 투입된다. 국내 스마트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50억원이 지원된다.
문화부, 내년도 콘텐츠에 5260억원투입, 게임 예산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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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012년도 culture부 콘텐츠 관련 주요 예산편성 동향< 단위: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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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문화)부, 내년도 콘텐츠에 5260억원투입, 게임 예산은 축소
다. 콘텐츠 R&D 예산은 올해 대비 115억원이 증가한 680억원으로 증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