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결합서비스 대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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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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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놓고 볼 때 SO의 상품을 결합하면 30% 이상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룹사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결합서비스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다.
특히 유무선통합(FMC) 상품으로 시선을 모았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원폰’의 사례를 거울삼아 이를 변형한 새로운 상품 출시도 예상되고 있다
◇유무선 결합상품 봇물=통신상품이 진정한 QPS(4개 서비스 묶음상품)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예고됐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통신 결합서비스 대전 막 올랐다
통신시장의 빅뱅을 예고할 결합서비스 대전이 마침내 스타트됐다. 이미 SK군은 SK텔링크가 SO와 연계해 결합상품을 내놓고 있는 등 사업자 간 교차 결합상품이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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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를 넘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과 교류도 예상된다.
김희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공정경쟁정책연구실 경쟁정책연구그룹장은 “이번 SKT와 하나로텔레콤의 기업결합을 계기로 결합상품 제공 주체가 폭증해 결합상품 경쟁이 상당해질 것”이라며 “단순 요금할인을 위한 결합상품에서 집 안에서는 와이파이망을, 외부에서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하는 등 한 단계 진화된 형태의 유무선 결합상품도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T 관계자는 “LG 통신그룹사는 모두 각 시장 3위 사업자로,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얻기가 힘들 것”이라며 “꼭 그룹사와 상품을 묶어야 한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KT는 지난 14일 정보통신부로부터 요금인가를 받고 ‘유선전화+메가패스+3G+IPTV’ 등을 출시 SKT의 반격에 대비할 진용을 갖추고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 LGT 측에서는 유선상품을 포함한 결합상품 출시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그 방법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0만이 넘는 집전화 가입자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판매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LG그룹은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각각 이통·IPTV·초고속누리망 에 지분을 갖고 있으면서도 유선 쪽 공동유통망 활용이나 상품 교류가 드물었다.
하지만 이번 통신공룡 탄생을 계기로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이하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가 최종 확정되면서 KT·SK·LG 등 통신그룹 간 유무선 서비스를 아우르는 결합상품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 이미 몇몇 결합상품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T의 참여로 본격적인 책략 상품서비스 경쟁이 스타트된 것이다.
통신 결합서비스 대전 막 올랐다
특히 LG진영은 두 거대 통신사업자 사이에 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실제로 SKT는 이번 인수 작업 직후인 4월 하나로의 IPTV와 초고속누리망 을 결합한 QPS 상품을 출시한다. 현재 이동전화가 포함된 결합상품은 SKT·KTF 등에서 내놓은 이동전화와 위성DMB, 초고속누리망 등을 묶은 DPS(2개 서비스 묶음상품) 정도다.
◇사업자 교차 결합상품도 예상=이번 인수 조건에 다른 사업자의 서비스 제공 요구 거절 금지, 제공 조건 差別 금지 등 이른바 ‘결합상품 동등접근’ 조항이 포함되면서 통신그룹을 망라한 결합상품 출시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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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누리망 상품 기반 묶음상품을 출시해왔던 KT군도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에 적극 나선다. 또 SK네트웍스의 시외전송망을 활용한 유무선상품 영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결합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또 싸이월드·멜론 등의 서비스를 IPTV 및 휴대폰 유무선 결합서비스와 연동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