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公式 을 풀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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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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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우유를 탈 경우 우유가 어느 방향으로 퍼질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퍼져나가기 시작한 후에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그것. 대우증권의 류중래 투자工學(공학) 부장은 “무한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금융시장에서 그 경우의 수를 좁히는 것만으로도 투자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說明)했다. 굳이 말한다면 6개월 후 시세표에 찍힌 값이라고나 할까.
수학공식을 풀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응용역량도 부족해 그간 국내에 판매된 ELS의 대부분이 해외 상품을 복제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올 정도다.
도저히 일반화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금융시장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금융工學(공학) (Financial Engineering)의 세계로 빠져보자.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신비한 세계=투자工學(공학) (Investment Engineering)으로도 불리는 금융工學(공학) 은 선물·옵션 등 다양한 파생상품의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난 70년 미국 등지에서 시작됐다. ◇무한한 세계=활용범위는 무한하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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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 김진우 금융工學(공학) 실장은 “국내 history(역사) 가 길지 않다보니 아직은 관련 연구를 다듬어가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곧 국내 금융사들도 새로운 파생상품을 설계하는 등 선진국형 금융工學(공학)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展望했다.
◇수학公式(공식)을 풀어라=‘현재 주가가 40달러인 A사 주식의 기대수익률은 16%고 변동성은 연 20%다.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금융시장에서 기초자산의 theory(이론)가격을 시간경로에 따라 배열하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큰 도움이 됐기 때문.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수식에 기초하지만 원칙은 간단하다. 6개월 후 주가는 어떻게 형성될까.’ 누군가는 60달러로 예상하고 반대로 20달러라고 답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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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국내 금융사는 지난 90년대 중반 들어서야 뒤늦게 금융工學(공학) 부서를 신설했고 그나마 槪念 정립이 모호하다보니 각 사별로 기능도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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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환율, 산업, 정치 등 수많은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금융 시장. 어떤 투자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이는 ‘감’으로 투자방향을 정하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암호처럼 얽힌 수학公式(공식) 속에서 돈의 흐름을 읽어낸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 금융工學(공학) 의 history(역사) 는 그리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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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답의 범위를 좁힐 수는 있다 금융工學(공학) 전문가라면 ‘블랙-숄스의 편미분 방정식’과 물리학에서 비롯된 ‘GBM(Geometric Brownian Motion)’ 등을 응용한 수식을 통해 “6개월 후 A사 주식은 32.55∼56.56달러 사이에 있을 확률이 95%”라고 답할 것이다. 시장展望은 물론 각종 파생상품도 개발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가연계증권(ELS)도 금융工學(공학) 을 기본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