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 IT 메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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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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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 IT 메카로 급부상
작년 5월 기준으로 WMA 지역 IT직종의 연평균(average) 연봉은 12만2950달러. 이는 실리콘밸리의 13만9460달러에는 아직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지역에만 현재 529만명이 밀집해 살고 있어 노동력이 풍부하다.





워싱턴, 미 IT 메카로 급부상
워싱턴, 미 IT 메카로 급부상
다.
설명
한편 WMA와 롤리/캐리 다음으로는 보울더·헌트스빌 등이 IT도시로 꼽혔다. 워싱턴, 미 IT 메카로 급부상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서부에 실리콘밸리가 있다면, 동부에는 WMA가 있따’
컴퓨터월드가 최근 발표한 미국 통계청의 ‘2006 인구센서스’ reference(자료)를 토대로 8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WMA의 총노동인구당 IT종사 인구는 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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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이어 ‘워싱턴 매트로폴리탄 지역(WMA)’이 미국 최고의 IT도시로 꼽혔다. WMA는 워싱턴DC를 중심으로 주변의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일부 지역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각종 도로는 물론이고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따 저렴한 물가 역시 WMA의 장점이다. 이런 점들이 비싼 집값과 높아진 임금 수준, 심각한 교통난 등으로 성장 정체기에 돌입한 실리콘밸리에 비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컴퓨터월드의 analysis이다. 전통적인 하이테크 도시로 인식돼 온 오스틴이나 시애틀은 각각 8위와 10위 등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3위 도시인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롤리(10만2880달러)에 비해서는 2만달러 이상 많다.
이에 따라 WMA는 8.3%인 실리콘밸리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IT관련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