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 지난해 부진 딛고 1분기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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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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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지난해 부진 딛고 1분기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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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KH바텍, 지난해 부진 딛고 1분기 `산뜻한 출발`
17일 업계에 따르면 KH바텍(대표 남광희)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올 1분기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률은 9% 수준을 달성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53% 성장했고,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22%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올해 들어 두 고객사들이 유럽 및 북미시장에서 약진하면서 KH바텍의 수혜폭이 커지고 있다. 다이캐스팅 제품은 단조 제품의 절반 수준의 가격에 불과하고, 가공 시간도 짧아 경쟁력이 충분하는 판단이다.
KH바텍, 지난해 부진 딛고 1분기 `산뜻한 출발`
KH바텍은 지난 4분기 노키아의 전술 스마트폰 E7 출시 지연과 RIM의 블랙베리 토치 재고조정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소니에릭슨과는 6월 공장 실사 후 협력사 등록을 마치는 게 목표다. 주요 고객사인 노키아와 RIM의 신제품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고 있는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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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관계자는 “올해 신규 거래처 확보로 노키아 비중을 낮추고, 주요 제품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통해 연 매출 7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면서 “향후 터치스크린, 연성회로기판(FPCB) 등 주요 부품을 내재화해 서브 어셈블리 사업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가 올해 초 발표한 E7은 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고, RIM의 블랙베리 토치도 지난 분기 대비 판매량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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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세를 몰아, KH바텍은 중국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휴대폰 디스플레이 틀(유니바)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휴대폰 금형 및 케이스 업체인 KH바텍이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들어 빠른 매출 회복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KH바텍은 3036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인탑스는 3164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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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지난해 부진 딛고 1분기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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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H바텍은 지난해 실적악화로 인탑스에 국내 케이스 업체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현재 KH바텍은 소니에릭슨과 아마존과 신규 거래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KH바텍은 중국 업체들이 공급하는 단조 제품을 다이캐스팅 제품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신규 거래처 확보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애플, HTC 등 스마트폰 업체들은 제품 대부분에 알루미늄 소재의 기구물을 적용하고 있다. 아마존에는 7인치용 e북 킨들에 적용할 마그네슘 새시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마존과는 2월 한국법인 실사를 마쳤고, 3월 톈진 법인 실사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