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동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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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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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관심을 받지도 못하고 설마 그렇더라도 ‘이민족’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이들의 history(역사) 를 저자는 그들의 편에 서서 서술하고 있따 이는 승자 중심의 history(역사) 에서 벗어나고, 동양과 서양의 이분법적인 규정이 한계를 벗어나 세계사를 균형 있고 조화롭게 보자는 시도이다. 그리고 저자는 현지답사에서 접한 현재 그 지역 사람들의 삶의 풍경을 책 곳곳에서 묘사하면서 지금의 이들의 삶에서 history(역사) 가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이들의 future 에 자신의 연구가 어떠한 도움이 될 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들이 history(역사) 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존재였는가? 몽골 제국은 세계사적으로 origin가 없는 대제국이었으며, 중국(China) 이천 년의 history(역사) 에서 반은 이들이 지배한 history(역사) 이다.1. 들어가며 :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가?, 2. 티베트 - 평화를 향한 고요한 발걸음, 그 속의 비극, 3. 회족 - 아름답고도 슬픈 순교의 역사, 4. 몽골 - 천하를 호령했던 과거, 이와 대비되기에 더 슬픈, 5. 위구르족 - 만약에, 그렇다면 그들은 ‘노주굼’을 부르지 않았을까?, 6. 나가며 : ‘중국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역사란 무엇인가’, <참 고 도 서>, , , FileSize : 56K , 김호동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김호동 황하에서천산까지 티베트 회족 위구르족






1. 들어가며 : history(역사) 는 승자의 기록인가?
2. 티베트 - 평화를 향한 고요한 발걸음, 그 속의 비극
3. 회족 - 아름답고도 슬픈 순교의 history(역사)
4. 몽골 - 천하를 호령했던 과거, 이와 대비되기에 더 슬픈
5. 위구르족 - 만약에, 그렇다면 그들은 ‘노주굼’을 부르지 않았을까?
6. 나가며 : ‘중국(China)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history(역사) 란 무엇인가’
<참 고 도 서>
서양에 의해 (임의로) 규정된 ‘서양/동양’이라는 근대적 이분법의 구도에서 서양의 전형인 유럽과 북미, 동양의 전형인 중국(China)과 동북아시아는 history(역사) 가들의 주된 연구대상이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이들은 그저 ‘침략자’로만 규정될 뿐, history(역사) 의 주체로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그 임의적인 이분법에서 모호한 영역으로 남은 중앙아시아는 서양의 입장에서도, 동양의 입장에서도 중심이 아닌 ‘주변’이자 ‘타자’이다. 또한 저자를 화자로서 분명히 드러내는 식의 서술은 서술자를 절대화함으로써 발생하는 history(역사) 에 대한 몰이해를 방지하고 history(역사) 기술을 좀 더 비판적으로 볼 여지를 마련…(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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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은후
1. 들어가며 : 역싸는 승자의 기록인가?, 2. 티베트 - 평화를 향한 고요한 발걸음, 그 속의 비극, 3. 회족 - 아름답고도 슬픈 순교의 역싸, 4. 몽골 - 천하를 호령했던 과거, 이와 대비되기에 더 슬픈, 5. 위구르족 - 만약에, 그렇다면 그들은 ‘노주굼’을 부르지 않았을까?, 6. 나가며 : ‘china(중국) 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역싸란 무엇인가’, <참 고 도 서>, , , 파일크기 : 5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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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