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LED 원천기술·양산능력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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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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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만 업체들은 가장 큰 소비시장인 중국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깝고, 최근 해외 특허 보유 업체들과 적극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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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대기업들은 투자여력이 있지만 외국 업체의 특허공세 등을 이유로 라인 보강에 소극적이다. MOCVD 대수는 LED 칩 생산 능력과 직결된다 이는 곧 원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향후 LED 칩 시장에서 대만 업체들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 1분기부터 대만 업체들의 설비투자 열기가 뜨겁다”며 “이미 내년까지 라인 보강 계획을 세울 정도”라고 말했다. 그나마 연구개발(R&D)용 장비와 노후장비가 많다. 未來 LED 시장이 활짝 열릴 때 기초 기술력은 물론이고 양산 경쟁력도 뒤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업계의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996년 이래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팔린 MOCVD를 다 합쳐도 채 150대가 안 된다 대만 CMO가 올해 사들이기로 한 규모에 불과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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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우리 업체들이 日本(일본) 등 선진 업체에 비해 칩 기술력에서 열세고, 원가 경쟁력은 대만에 뒤지면서 이른바 ‘넛 크래커’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를 벗어나기 위한 대책을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만 업체들은 세계 LED 칩·패키징 시장 점유율을 지난 2003년 17%에서 2006년 19%까지 높였다. 올해 들어 대만 CMO 한 회사만 총 150대의 MOCVD를 도입하는 것을 비롯, 다른 대만업체들도 다량의 MOCVD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ED 칩 제조 核心(핵심)공정 장비인 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기(MOCVD)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중소기업들의 처지에선 대당 20억원 안팎인 MOCVD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 앞으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만 LED 업체들은 칩 원천특허 확보 및 생산설비 투자에 열심이다. 실제로 생산에 사용하는 양은 이보다 훨씬 적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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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위협을 받고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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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우리 LED 업체들의 설비 투자는 여전히 거북이 걸음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단 특허문제를 해결해야 대기업부터 투자에 나설 수 있다”며 “하루빨리 원천기술에 대한 투자와 적극적인 특허공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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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세계 LED 시장에서 대만 업체들의 입지는 점점 넓어지는 반면에 우리나라 업체들은 제자리걸음이다. 우리 업계가 당장 돈이 되는 LED 조명기구에만 눈을 돌리는 사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소자 시장의 강력한 경쟁 상대인 대만은 LED 원천기술 확보와 칩 제조 설비 투자에 적극적이다. 우리 업체들의 점유율은 이제 갓 10%를 넘어선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