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그러진사고의 특징 - 잘못된 사고의 유형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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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0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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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생각에 빠지면 내일이라도 당장 저 실패자들의 대열에 끼게 될지 모른다든가, 그러면 승자가 되기는 아예 글렀다는 불안에 사로잡히게 된다
3. 과장된 일반화
어쩌다 한 번 재수 없는 일을 당…(생략(省略))4. 부정적인 측면의 강조
5. 느낌이 곧 증거
6. 긍정적인 면 축소
7. 실수와 잘못의 확대 해석
8. 불신의 확대
9. 이상적인 면 추구
10. 타인과의 비교
면박꾼은 당신보다 어딘가 못한 사람을 비교대상으로 삼는 일은 절대 없다.
11. 이중 잣대
면박꾼은 다른 사람은 아무 문제없이 그냥 넘어가는 일도 당신에게만은 갑자기 결함으로 부각시킨다. 전부가 아니면 무라는 생각은 우리의 내면에 자기 가치감이 생겨나지 못하게 하는 아주 효과(效果)적인 수단이다. 당신이 한 가지만 틀린 결정을 내리면 그 자는 당장 실패자라고 낙인찍어버린다. 이 시합에서 당신은 처음부터 기회가 없다. 그렇다면 당신의 면박꾼한테는 왜 그런 짓을 하도록 허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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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그러진사고의 특징 - 잘못된 사고의 유형과 특징
- 프리뷰를 참고 바랍니다. 지금까지 옳게 결정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는 안중에도 없다.
잘못된 사고의 유형과 특징
1. 들어가며
사실이나 진실에 합당하지 않은 사고방식을 가리켜 나는 `일그러진 사고`라고 부른다.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그러진사고의 특징
다. 그러니 비교할 적마다 당신이 불리한 입장이 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 아닌가? 언제나 패자로 남을 뿐이다. 당신이란 사람은 면박꾼에게는 성자 아니면 악마, 패자 아니면 승자, 영웅 아니면 졸장부, 그 둘 중 어느 하나일 뿐이다. 만약 당신의 실수를 사장이 빌미 삼아 당신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똑같은 실수를 한 동료에게는 한 마디 내색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도대체 이런 횡포가 또 있을까? 이건 정말이지, 당신의 삶을 괜히 어렵게 만들려는 면박꾼의 심술이자 속임수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그저 지기만 할 수밖에 없다. 일그러진 사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