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화 과정에서 로고스 개념(槪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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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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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화 과정에서 로고스 개념(槪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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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은 구원론적인 경건성이 승리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동일 본질이라는 명제가 여기서 채택되었다. 이게 이른바 정통 교리가 되었다. 우시아, 본질 관념을 가지고. 사실은 우시아 관념이 하이포스타시스라는 관념도 잘 모르는 관념들이다. 위격이란 말은 삼위일체론적 맥락에서 사용했다. 우리에게 낯선 관념들이다. 원래는 person관념이 아니다. 오늘의 관념으로 말하면 오히려 하이포스타시스관념은 개별자 관념이 아니라 보편자 관념이다. 다른 관념이 없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었다. 유대인들에게도 낯선 것이고, 예수님 제자들에게도, 예수님께도 낯선 관념들인데, 예를 들면, 나중에 삼위일체 관념으로 나가는데, 터툴리안 이후로, ..... 하이포스타시스 인격, 위격이란 말로 왔다 갔다 사용했다. 라틴어로 번역하는 과정이 잘못된 것이다. 서구인들에게 있어서 개인주의의 이면에는…(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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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화 과정에서 로고스 개념(槪念)에 대한 글입니다. 이 책에서도 앞부분에 275페이지 제일아래서, 신약성서 안에서 다양한 기독론적 모델들중에서 하나로 통일 시킬 수 있는 것을 드디어 찾아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한 인격안에 두 본성을 이야기할 때 person관념으로 번역되므로 인격으로 번역하였다.
